인생투자 우석-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꼭 시켜야 하는 것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우석 지음, OPENMIND, 2023]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책은 성공한 투자가이자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의 인생철학을 담아낸 책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하는지, 불행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를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키워야 하는지 등 평소 그가 갖고 있던 생각을 그대로 담아낸 책입니다.

그는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 주지 않지만 인생 살아보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자신이 깨달은 바를 나누고자 책에다 담아냈습니다.

오늘은 그의 책에서 PART 4: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라,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부모는 어떻게 다른가? 편에서 그가 알려 준

'두뇌 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꼭 시켜야 하는 것'에 대해 그의 insight를 빌려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는 책에서 아이를 부자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과 경제관념, 성공에 대한 동기를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두뇌 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 꼭 시켜야 하는 것◆

그가 책에 제시한 내용은 아래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1. 악기를 배우면 외국어 듣는 귀가 열린다.

악기를 배우면 외국어 듣는 귀가 열린다는 말은,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에서 음과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음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외국어를 듣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에서는 음의 높낮이, 강약, 길이, 음색 등을 구분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음과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음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통해 리듬감과 박자감이 향상되면, 외국어의 리듬과 박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몇몇 연구에 따르면, 악기를 배우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외국어 듣기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악기를 배우는 것이 외국어 듣기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외국어를 12세 이전에 가르쳐야 한다.

뇌과학 연구에 다르면, 어린 시절에는 두뇌의 청각 피질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외국어 소리를 구분하고 익히는데 유리 하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뇌의 신경가소성이 높아,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제 어린 시절에 외국어를 접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외국어를 더 쉽게 배우고, 높은 수준의 언어 구사력을 획득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어린 시절에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언어 습득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3.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뇌에 혈액과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되어 뇌세포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됩니다. 또한, 운동은 뇌의 신경망을 연결하고 강화하여 인지 기능을 향상합니다.

실제 연구에 다르면, 운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 학습 능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 건강을 유지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자주 표현하세요.

그리고 자녀의 능력과 잠재력을 믿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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